[로&스탁] 기아차, ‘2021 셀토스’ 출시…최고급사양 ‘그래비티’ 추가

기사입력:2020-07-01 15:09:32
2021 셀토스 그래비티.(사진=기아자동차)

2021 셀토스 그래비티.(사진=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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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차의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가 첨단 안전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1일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새로 적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 모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기아차는 ‘2021 셀토스’에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 수준을 대폭 높였다. 여기에 교차로 대향차까지 범위를 넓힌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새로 추가한 그래비티 모델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디자인 포인트 ▲그레이 인테리어가 적용돼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셀토스 그래비티 모델은 ‘도형의 날카로운 엣지’를 디자인 모티브로 했고, 블랙과 실버 칼라의 대비가 특징이다.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은 입체적으로 반복되는 사각형 패턴에 핫스탬핑 공법을 적용해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고, 삼각형 표면이 돋보이는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은 회전의 속도감을 보여준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도어 가니쉬 등에 메탈릭 실버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해 한층 더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했다.

아울러, 그래비티 전용 그레이 인테리어는 감각적인 외관과 어우러져 셀토스의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LED 시그니처 라이팅 그릴 재질을 기존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경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또한 뛰어난 시인성과 무선 업데이트 기능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25인치 UVO 팩을 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2021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1934만원 ▲프레스티지 2248만원 ▲시그니처 2454만원 ▲그래비티 2528만원, 1.6 디젤 ▲트렌디 2125만원 ▲프레스티지 2440만원 ▲시그니처 2646만원 ▲그래비티 2719만원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장 경쟁이 심한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뒤흔든 셀토스가 차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 고급화된 디자인 요소 등을 더해 더욱 뛰어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며 “2021 셀토스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소형 SUV로써 입지를 강화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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