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남해해경청장이 부산해경서 상황실을 방문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양정초등학교 4학년 최하영 학생과 업무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남해해경청과 울산·창원·통영해경서가 화상으로 참여한 이 날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성과관리 추진실적을 집중 점검하고 미흡한 과제에 대해 하반기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부산해경서 직원들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가진 구자영 청장은 해양경찰청 주관 ‘청렴문화전’에 당선된 양정초등학교 4학년 최하영 학생과 현장 업무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구자영 청장은 “각자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끊임없는 교육, 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해양경찰의 가치를 창출하여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