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현대중공업지부 원·하청 노동자 1400여 명이 부분파업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금속 현대중공업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오토바이 경적시위.(사진제공=현대중공업지부)
이미지 확대보기노사는 지난해 5월 2일 상견례 이후 1년 넘게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5월 31일 회사 법인분할과정에서 발생한 조합원 1400여명 징계문제와 손해배상소송 등이 겹치면서 그 해결방안 등을 놓고 갈등의 골이 깊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