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전국중소렌터카협의회 김진섭 회장, 피플카 강석현 대표, 오토플러스 이정환 대표, 에스에스모빌리티 곽원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2000년 설립된 오토플러스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중고차 상품화 공장(ATC, AUTOPLUS Trust Center)을 보유한 종합 자동차 유통 관리 전문기업으로 자사가 보유한 구매와 매각 솔루션을 통해 중소렌터카 기업들이 구매부터 처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동참한 피플카는 IoT 기반 차량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시스템·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해 효율적인 차량관리와 투명한 매출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또 에스에스모빌리티는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상태 및 점검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이 되도록 만드는 데 힘을 더하게 된다.
오토플러스 이정환 대표는 “중고차 매각(처분)은 렌터카 기업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분야로 오토플러스는 회원사들이 최적의 조건으로 차량을 처분할 수 있도록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