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트로트 가수 임영웅.(사진제공=홀트아동복지회)
이미지 확대보기위기가정아동 의료지원 캠페인을 통해 의료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방’ 회원들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멋진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임영웅에게 받은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하여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빈곤 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