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은 다중이용선박, 어선, 화물선 등 모든 선박에 대해 6월 10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6월 11일부터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선별적 음주단속에도 음주운항이 지속 발생됨에 따라 선박 운항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해상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서다.
해경은 예인선, 기타선 등 취약 선종에 대해서는 입·출항시 음주측정 실시하고, 예인선이 밀집되어 음주가능성이 높은 부두 및 선박 밀집지역으로 사고 위험성 높은 지역을 고려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