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남해해경청장 등 지휘부들이 6월 5일 부산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자 간 1m 건강거리를 유지하는 등 개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추모했다.
충혼탑 참배를 마친 구자영 남해해경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어 해양주권 수호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