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배부.(사진제공=대구YWCA)
이미지 확대보기2차에 걸쳐 일선 의료진과 생활치료센터, 소방본부, 그리고 대구Y 회원들과 사각지대의 시민들에게 후원을 했다.
더불어 ‘애프터유’ 캠페인을 통해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양보하는 운동을 앞장서서 실천하기도 했다.
마스크 및 손소독제 사용, 사회적거리두기 등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YWCA는 ‘내가 먼저 실천해야 타인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미칠 것이며,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기대를 하며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었다.
3차 후원에는 대구시민들에게 직접 만든 손소독제를 후원했으며, 앞산 일대 소상공인 85개소에 손소독제 500ml 2개와 비타민을 후원(4.9.)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