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나눔행사.(사진제공=재단법인 동천)
이미지 확대보기구성원들은 자신들이 사용할 마스크를 아껴 1~2장씩 기증하거나, 마스크 구입비용을 기부해 이번 나눔에 동참했고, 태평양과 동천은 그렇게 모인 마스크 1625장을 난민 지원단체 2곳[아시아 평화를 향한 이주(M.A.P.), THE FIRST CONTACT FOR REFUGEE]과 이주외국인 및 장애인 지원 단체 각 1곳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대구장애인지역공동체] 총 4개 공익단체에 전달했다.
마스크를 기증 받은 4개 단체는 ‘KF94 마스크’가 필요한 난민, 이주민, 중증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지난 3월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대한변호사협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기도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