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현대약품이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와 ‘리더스코스메틱’이 콜라보레이션한 ‘미에로화이바 스페셜패키지’ 제품을 재출시했다.

‘미에로화이바 스페셜패키지’에는 붙이는 시트 마스크와 미에로화이바를 파우더 타입으로 변형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든 ‘미에로화이바 플러스’ 분말스틱이 들어있어 두 단계로 관리할 수 있다.

분말스틱은 식이섬유를 손쉽게 섭취하도록 도움을 주며, 마스크팩은 ‘N-Fober COM5’와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

‘미에로화이바 스페셜패키지’는 지난해 처음 선보여 피부 겉과 속 모두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재출시를 원하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100ml 20병에 ‘미에로화이바 마스크팩’과 분말타입인 ‘미에로화이바 플러스’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총 4만 세트 한정으로 재출시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바르는 두가지 형태 모두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작년 출시 당시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다시 한번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는 1989년 출시된 국내 대표 식이섬유 음료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많은 소비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