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빌리브 센트로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신세계건설이 단지를 공급하는 부산시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꾸준히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지난해 가운데 나홀로 규제 청정지역으로 복귀해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말 해운대 LCT 개발 완료 이후 개발 중심 축이 남구로 이동하고 있어 일대 지역은 주거 중심지역으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빌리브 센트로 청약은 오는 30일이며, 내달 2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계약은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센트로가 들어서는 입지는 메트로시티 내 1만여 가구가 사업지 주변으로 조성돼 있어 입주와 동시에 완성된 대단지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특히 주거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마지막 주거시설이라 신규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센트로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