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유통전문기업 FEC가 최근 늘고 있는 스포츠인들을 위해, 저렴하고 간편한 사용성에도 뛰어난 근육 뭉침 마사지 기능을 장착한 ‘페타 마사지건(PETA Gun)’을 선보였다.

총 모양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마사지건은 10분 정도의 짧은 마사지로 근육 뭉침을 빠르게 이완시켜 주면서, 근육통과 근육손상, 젖산 분해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마사지기다.

'페타 마사지건(PETA Gun)’은 24V의 사용전압과 고효율 BLDC 모터를 사용해 비교적 가볍고 저렴한 비용으로도 강력한 토크의 힘으로 실질적인 마사지 효과를 주는데 중점을 뒀다.

강력한 모터의 힘을 통해 분당 3200회를 타격할 수 있으며,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4단계 속도전환과 5가지 마사지헤드를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강력하고 정교한 진동은 근육의 손상이나 손실 없이 긴장감 이완, 회복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암 각도에 따라 0도, 45도, 90도의 3방향 변경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를 이용하면 본인만이 느낄 수 있는 근육 뭉침을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팔을 포함한 모든 신체 부위를 쉽고 간편하게 마사지할 수 있어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SNS를 통해 주목 받고 있다.

페타 마사지건은 무엇보다 편의성과 가성비가 뛰어나 젊은 소비자 층 사이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한 달간 근육 뭉침을 빠르게 해결해주는 판매가 전달 대비 132% 급증했다”라며, “사용 연령 층은 대부분 30대~50대이며, 향후 더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