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미지 확대보기협약식에서는 후보자들의 각오 발표에 이어 서로 격려의 말을 주고받는 ‘당연하지! 원팀’ 이벤트, 원팀 협약서 서명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총선기획단(단장 윤준호 국회의원)은 이번 4·15 총선의 슬로건을 ‘함께하면 승리한다, We풍당당 원팀’으로 정하고 총선 후보들이 확실한 원팀의 정신으로 뭉쳐 선거 승리를 이끌기로 했다.
총선기획단은 이번 총선을 통해 30년 가까이 이어져 온 부산의 일당 독점을 끝내기 위해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을 넘어 이른바 원팀 전략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중심주의와 부산의 보수 기득권 정치를 끝내고 부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후보들의 각자도생이 아니라 정치개혁과 부산발전이라는 대의 앞에 확실한 원팀이 돼야 한다는 결의에서다.
운준호 총선기획단장은 “이른바 원팀의 정신으로 후보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총선 승리는 물론 부산의 정치지형을 바꿔 부산을 발전시킬 수 있다”며 단결을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