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옥 작가 초대전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2016년 5월부터 시작된 경남경찰청 작품전시회는 ‘경남의 작가 11인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작품전을 가졌으며 이번이 열여섯 번째 미술작품 전시회이다.
박미옥 작가는 창원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미술대전 비구상부분 입선, 대한민국신미술대전 입선, 경남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진정무 청장은 작가와 만남 자리에서 “우리 지역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비구상 분야의 대표 여류화가 박미옥 화백의 초대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찰관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좋은 작품을 전시해 준 작가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경남경찰청은 정기적인 초대전을 통해 사진, 서각,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직원들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문화 나눔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