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 49.8% 173만명 설날 이동…부산경찰, 특별교통관리

기사입력:2020-01-17 12:49:25
전통시장 주변 주차허용 현황.(제공=부산경찰청)

전통시장 주변 주차허용 현황.(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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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시의 설날 통행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산거주 인구의 약 49.8%인 173만명(74만세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인구의 79.62%(137만명)이 자차를 이용하고, 이어 버스 9.88%, 철도 8.19%로 나타났다.

연휴 전은 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 성수품 구매지역과 조기 성묘객으로 인한 공원묘지 주변 및 시내 주요 교차로가 혼잡할 전망이다.

연휴 중에는 짧은 연휴기간(1월 24~27일, 4일간)에 따라 귀성(부산→ 타지)은 24일 오전, 귀가(타지→ 부산)는 설 당일 25일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예상교통량은 전년대비 짧은 연휴(5→4일)로 일평균 교통량 증가예상(79만7000대→85만9000대, 7.8%증가), 최대 교통량은 설날 당일 100만9000대 예상. 1월 24~26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에 따라 남해고속도로 20.43%, 남해지선고속도로 17.18%로 최다 혼잡이 예상된다.

부산경찰청은 1월 18~ 22일까지 5일간 일평균 총 102개소 290명(교통 123, 지원경력 53등), 장비 112대를 동원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역·터미널. 공원묘지 등 혼잡장소 집중 소통 관리에 나서고 있다.
1월 23~27일 5일간 일평균 총 125개소 404명(교통 125.지원경력 90 등), 장비 125대를 동원해 고속도로 및 연계국도 소통(신호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단속)과 안전확보에 주력키로 했다.

연휴기간 안전한 귀성·귀갓길을 위한 음주단속(0.03%이상)을 실시한다. 고속도로순찰대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경찰헬기를 이용한 입체적 교통관리에 나선다.

한편 전통시장(28곳) 주변 한시적 또는 상시 주차가 허용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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