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2020년 새해를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일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도, 전라도, 부산, 제주 지역의 해넘이, 해돋이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일출을 감상하며 뜻 깊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패키지다.

■ 강원도

매년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는 강원도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바로 앞에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며 소원을 빌고, 해수사우나를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12월 31일(화)까지 선보이는 ‘굿바이 2019 패키지’ 상품으로 △객실 1박, △애슐리 퀸즈 디너 2인, △해수사우나 2인, △수제 맥주 켄싱턴비어 2캔, △기프트 박스 1개로 구성됐다.

■ 전라도

지리산 인근으로 해돋이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과 지리산하동을 추천한다. 리조트에서 준비한 스페셜 만찬을 즐기며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다음날에는 지리산 해돋이 등반을 하며 새벽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과 지리산하동은 12월 31일(화)까지 '굿바이 2019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리산남원은 △패밀리 객실 1박, △애슐리 W 샐러드바 2인, △애슐리 치즈 케이크 1개, △기프트 박스 1개로 구성됐다. 지리산하동은 △객실1박, △조식 2인, △지리산 온천랜드 2인으로 제공되며, 12월 31일(화) 체크인 고객은 음악과 함께 감성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1박, △디너 특선 뷔페 2인, △감성포차 교환권이 제공된다.

■ 부산

부산 광안리 소재의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객실에서 광안리 일대를 한 눈에 감상하며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윈터 로맨스 패키지’를 2020년 2월 29일(토)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와인파티 2인, △시즌 메인 플래터 ‘퀘사디아’, △스페셜 칵테일 제공(12월 한 달 한정), △보드게임 대여로 구성됐다.

■ 제주도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2박 3일 전용 상품인 ‘굿바이 2019 패키지’를 2020년 1월 1일(수)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2박, △야외 해변가든의 제주 스페셜 디너 세트 2인, △로맨틱 가든 와인 또는 샴페인 1병, △불멍존 스낵과 고구마가 제공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펀스테이션 노래방 1시간 무료,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레이트 체크아웃 13시, △ICC 중문 면세점 할인권을 제공한다. 가격은 46만4,000원(2박, 세금 포함)부터다. 한편, 12월 31일(화)까지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 한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