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의 ‘라스트 나이트 파티 (Last Night Party)’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 단 하루,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라스트 나이트 파티 (Last Night Party)’ 패키지는 디럭스 타입 객실 1박, 와인 앤 비어 파티 2인 입장권, illy 카페 음료 2잔이 포함이다.

이날에는 와인 앤 비어 파티(Wine &Beer Party)가 오후 10시부터 호텔 1층에 위치한 펍 레스토랑인 써스티몽크에서 진행된다. 하우스 와인과 생맥주, 간단한 안주류가 무제한 제공되며, 간단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새해를 기다리는 고객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Orakai Hotels & Resorts’ 1호 브랜드로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총 275개의 객실과 2개의 연회장을 갖추었으며, Level 19 뷔페 레스토랑, Thirsty Monk 탭 하우스, illy CAFFÈ 총 3개의 F&B 업장과 실내외 수영장, 남녀 사우나, 피트니스센터를 갖춘 피트니스클럽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송도의 주요 관광지 및 쇼핑센터와 근접해 있어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기 위한 맞춤 호텔로써 제격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