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12월 2주 차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중고차’ 검색 순위 1위로 확인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구글의 자체 검색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평점, 리뷰, 다운로드 수 등 다양한 요인을 적용하여 앱의 순위를 결정된다. 현재 첫차는 중고차 거래 종합 플랫폼 중 가장 많은 리뷰 수(8,174건)와 4.7점의 높은 평점(5점 만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구글 플레이 1위 등극의 결정적 요인으로는 최근 첫차 어플에 새롭게 탑재된 ‘첫차 신호등 검색’ 서비스와 광고 캠페인이 꼽힌다. 지난 2일, 중고차 업계 최초로 허위ㆍ미끼매물 피해 방지를 위한 허위매물 조회 서비스 ‘첫차 신호등 검색’을 출시하며 2030 중고차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첫차 관계자는 “첫차는 빅데이터 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밀레니얼 소비자분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디테일한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의 대표 서비스로서 스마트한 중고차 거래를 돕기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