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뉴딘홀딩스(대표이사 최덕형)가 ‘2019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재선정되며 9년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골프존 역시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및 사내 제도를 인정받아 ‘2019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재선정됐다.

이 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이행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골프존뉴딘홀딩스는 2011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14년 재인증, 올해 3번째 재인증까지 획득하며 가족친화 기업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른 가족친화적 기업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골프존 역시 가족친화적인 사내 근무 환경을 조성하며 2016년 최초 인증 이후 올해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재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골프존뉴딘홀딩스 및 골프존은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 이외에도 △난임∙출산∙입양∙양육 지원 △직장 내 어린이집 운영 △가족 나들이 및 여행을 위한 휴양 시설 및 캠핑장 지원 △패밀리데이(월 1회 조기 퇴근)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며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는 “골프존뉴딘홀딩스는 원활한 기업 운영 및 사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일과 생활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문화적 환경 변화에 맞춰 근로자와 기업, 더 나아가 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