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클랜 스폰서’를 추가하고,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추가된 ‘클랜 스폰서’는 내년 상반기 업데이트 예정인 ‘클랜 리그’를 위한 준비단계로, 게임을 즐기는 클랜원들과 함께 게임 내에서 획득한 아이템 기부를 통해 ‘클랜 스폰서’ 레벨을 올릴 수 있다.

‘클랜 스폰서’ 레벨은 클랜원들이 기부하는 아이템의 양에 따라 GBCA·스팅비·오메가 등 최대 7단계까지 상승하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클랜리그’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게임 내 능력치 획득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게임 내 NPC(Non-Player Character)와 게임 메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단장했다. 또한 게임에 접속만 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슈퍼리치’ 배경도 무료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번 달 30일까지 크리스마스 포춘쿠키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루에 한 번 포춘쿠키 이벤트 참여를 통해 게임 내 재화인 코인, 헬스장 포인트, 옵션변경재료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포춘쿠키를 20번 이상 획득할 경우 게임 내 재화인 골드바 1,000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복싱스타’는 직관적인 터치 조작으로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했고 캐주얼한 그래픽과 신나는 음악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출시 1년 만에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