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어느새 선선한 가을로 접어들었다. 급격한 일교차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건조함으로 인한 속당김을 느끼기도 하며, 탄력까지 잃기 쉬워 더욱 관리가 필요하다. 예민해진 가을 피부를 위해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제품 사용을 권장한다.

앞으로 더 건조해질 가을을 잘 이겨 수 있도록 기초부터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순한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클렌징 오일부터 천연 유래 성분이 담긴 저자극 두피 스케일링 샴푸, 식물성 오일로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페이스 오일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초부터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아이템을 모아봤다.

가을철은 피부가 예민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기 때문에 피부에 순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BRTC의 ‘안티 폴루션 클렌징 오일’은 순한 식물성 오일과 독자적인 특허성분으로 클렌징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KC피부인상연구센터에서 초미세먼지 세정력 인체적용시험 테스트를 통해 단 1회 사용으로 최대 90%의 초미세먼지까지 씻어내는 효과를 입증했다. 제품은 10가지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맑게 도와주는 ‘풀 메이크업 클렌징 오일’, 탄닌포어 콤플렉스 식물성 특허 성분 함유로 블랙헤드 케어를 돕는 ‘블랙헤드 클렌징 오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허브 성분이 함유된 ‘퍼펙트 카밍 클렌징 오일’이 있다.

지금까지 피부에만 열심히 공들였다면 두피에도 신경 써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여름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지, 땀, 먼지가 두피의 모공에 쌓이면서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비듬, 각질, 여드름 등으로 문제성 두피로 변했다면 두피 스케일링이 시급하다. 천연 유래 성분을 97.9% 담은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저자극 데일리 두피 스케일링 샴푸다. 저자극 각질 용해제 LHA(카프릴로일살리실릭애씨드)가 과다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로즈마리 등 다양한 식물 유래 성분 및 비오틴과 판테놀이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전달해주고, 설페이트, 실리콘 무첨가로 안전한 성분에 세정력까지 갖췄다. 비건소사이어티로부터 인증을 획득했으며, 각종 어워드에서 상위권에 뽑히는 등 제품력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요즘같이 건조한 가을철 제품 하나로 얼굴, 헤어, 바디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 눅스의 ‘월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은 7가지 고급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과 비타민E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오리지널 멀티 오일이다. 98% 자연 유래 성분 함유에 파라벤, 실리콘, 광물성 오일이 무첨가된 제품이며 오일임에도 번들거림과 끈적임이 없는 드라이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사용 시 로션,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이나 헤어·바디케어 제품과 섞어 멀티 제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