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위트카페(Sweet cafe)는 GS25의 대표 인기 음료인 레몬녹차, 복숭아녹차를 뒤이어 올 10월 자두녹차를 새롭게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스위트카페 녹차시리즈는 10여 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았던 제품인 만큼 대용량 출시에 대한 소비자의 많은 요구가 있었다. 이러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이번에 출시된 자두녹차는 기존 340ml였던 레몬녹차, 복숭아녹차보다 용량이 커진 500ml로 출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자두녹차는 진한 자두 농축액을 넣어 입안 가득 자두를 한입 베어 문 듯한 새콤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산 녹차만을 사용하여 레몬녹차, 복숭아녹차와 같이 진한 달콤함과 함께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스위트카페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에 복숭아녹차, 레몬녹차의 인기에 힘업어 올해 6월 애플망고 출시에 이어 자두녹차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스위트카페 녹차시리즈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스위트카페 자두녹차는 전국 2,500여개의 미니스톱을 통해서 판매되며, 출시 기념으로 2+1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