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독일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하버캠프 윈도우필름 코리아가 내달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 신제품을 선보이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하버캠프는 이번 2019 오토살롱위크에서 자동차 전용 윈도우 필름 5종을 비롯해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건축용 단열 필름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최상급 제품인 ‘SL-세라믹 본드(Ceramic bond)’는 현존하는 윈도우 필름 제품 중 가장 진보한 기술력이 적용된 ‘울트라 나노 세라믹 소재’를 이용한 제품이다. 사용자의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줄 뿐 아니라 시야를 방해하는 금속 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안전운전에 있어 필수 제품으로 뽑힌다.

이밖에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반사필름 ‘SL-크롬 본드(Chrome bond)’, ‘SL-베스트 본드(Best bond)’가 있다. 아직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인 ‘SL-로얄 본드(Royal bond)’는 기능성 윈도우 필름을 경험하지 못한 초기 구매자들에게 최적이다. 뿐만 아니라 ‘SL-퓨어 본드(Pure bond)’라는 최저가 제품 상품군도 갖췄다.

이와 함께 하버캠프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보다 많은 관계자와 소비자가 제품의 우수성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부스와 이벤트를 운영한다. 하버캠프 부스를 방문해 개인 SNS에 인증샷을 게재할 경우 추첨을 통해 최상급 라인업 ‘SL-세라믹 본드’의 무료 시공권 및 제품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하버캠프 관계자는 “하버캠프는 소비자를 현혹하는 화려한 외형적 브랜드가 아닌 제품의 기본 품질과 성능을 강점으로 내세워 국내 올바른 윈도우 필름 문화를 선도하고, 하버캠프 윈도우 필름을 사용하는 모두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실천해 국가 에너지 절약에 이바지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밝혔다.

한편 2019 오토살롱위크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자동차의 성능과 기술을 선도하는 튜닝, 정비, 카케어, 공유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