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국내에서 새롭게 ‘프리스티지 메디스파케어’를 결합한 항노화, 생애전환기(갱년기) 케어의 ‘비진클리닉’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진클리닉(비진의원, 대표원장 염윤석)은 27일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소재 비진의원에서 개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진클리닉에 따르면 비진(BIJIN)의 목표는 ‘Suum cuique pulchrum est (To each his own is beautiful)’ 즉, ‘누구에게나 각자의 것이 아름답다’라는 라틴어 슬로건으로 요약된다. 똑같은 외모, 똑같은 서비스를 공장에서 찍어내 듯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바른 방법이 결코 아니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비진(BIJIN)의 미션이라고 강조 했다.

비진클리닉은 20대 후반 부터 시작되는 노화 현상에 맞추어 연령별로 다양한 생애주기별 항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이를 10년 주치의 케어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검사와 피부관리 의료서비스는 물론 산후관리, 체형관리(비만 치료)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레이저 토닝 시술 등의 서비스를 위한 ‘레이저 클리닉’을 비롯해 항노화, 만성피로, 스트레스 관리 등을 받을 수 있는 ‘웰에이징 센터’, 출산 후 수준 높은 몸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성 성형센터’ 등 고품격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물이다. 피부미용과 여성성형 전문가, 국내 최정상 호텔 출신 서비스 전문가 등이 의기투합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내놓았다.

또한 비진 클리닉에서는 골격구조, 피부타입 등 환자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시술을 통해 효과적인 피부 중점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비진클리닉은 100%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차별화된 분석 시스템, 다채로운 각종 프로그램, 오랜 경험이 누적된 토탈케어 등으로 1대1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방침이다.

비진클리닉 관계자는 "'생애 주기별 토탈 항노화 서비스'를 목표로 미용, 의료, 서비스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뷰티강국 대한민국을 뛰어 넘어 최정상의 ‘글로벌 건강미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파케어'를 추구하며, 비진(BIJIN)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