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서비스하는 버드뷰(대표 이웅)는 오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19(AWS Summit Seoul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버드뷰는 AWS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고객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390만 건의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활용한 화해 서비스를 시연하고, 화장품 랭킹 알고리즘 및 개인화 리뷰 추천 기술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우수한 개발 인재 채용을 위한 리쿠르팅도 현장에서 함께 이뤄진다. 버드뷰는 모바일 앱 개발자, 서버 개발자, 웹 개발자 등 다양한 개발자들이 화해 핵심 서비스들을 담당하고 있다.

버드뷰는 부스 방문자들을 위해 다양한 기념품도 마련했다. 개발자를 위해 특별 제작한 스티커 6종과 마스크 팩 등을 방문자 모두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화해는 누적 다운로드 수 720만,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130만명을 기록하며 양대 앱스토어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화장품 정보 플랫폼이다. 화해는 12만 2천여 개의 화장품 정보와 390만 건의 리뷰 데이터(업계 최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화장품 구매 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스마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버드뷰 김동한 개발 팀장은 "이번 AWS 서밋을 통해 많은 개발자분들께 화해 서비스를 알리고, 채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참가했다"라며, "업계 최대 규모의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활용한 화해 서비스와 이를 제공하기 위한 서버 인프라 구축 경험을 얻고자 하는 개발자분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은 AWS 서밋 행사는 해마다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는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산업별, 기술 별 110여 개의 강연이 준비돼 있으며, AWS 클라우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세션과 클라우드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한 고객사 성공사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