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쿠스미티(KUSMI TEA)가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상가 건물로 매장을 이전한다.

쿠스미티는 작년 3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강남역에 첫 스토어를 오픈해 티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타워팰리스점 확장 이전 오픈으로 보다 다양한 고객층과의 만남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정제된 크리스탈 유리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누드’(Nude) 글라스도 매장에서 함께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쿠스미티는 클래식 티를 현대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하는 것이 특징으로, 디톡스티로 잘 알려진 베스트 셀러 ‘엑스퓨레 애딕트’를 포함한 30여가지의 티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5g, 125g, 250g, 500g 사이즈 루즈 티(잎차)의 시그니쳐 틴(양철) 케이스와 10개, 20개의 모슬린 티백 등 다양한 패키지 구성을 갖추고 있다.

대표 상품 아나스타샤가 포함된 Russian라인, 클래식 티를 맛볼 수 있는 Traditional라인, 매력적인 풍미와 동시에 건강까지 잡은 Wellness와 Flavored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쿠스미티의 세컨 유기농 라인 러브오가닉(LOV Organic)도 쿠스미티 타워팰리스점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1867년 시작된 쿠스미티는 차에 대한 150년이 넘는 독자적인 블렌딩 레시피를 바탕으로, 거점인 프랑스를 넘어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유럽 NO.1 프리미엄 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쿠스미티 타워팰리스점은 도곡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타워팰리스 상가 건물 1층에 위치하고, 현재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쿠스미티 티백을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