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자동차가 따뜻한 봄을 맞이해 쏘울 부스터 시승 이벤트를 실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간 주말 시승기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만에 선보인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동급 최고의 안전성 등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8일부터 1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17일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승자 전원에게는 쏘울x옥스포드 블록을, 시승 이후 개인 SNS를 통해 우수 후기를 작성해주신 고객 20명에게는 브리츠 노래방 마이크, ‘I hate Monday’ 양말, 지니뮤직 180일 이용권으로 구성된 쏘울 뮤직박스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 고객 1000명에게 커피쿠폰도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은 물론 최첨단 멀티미디어의 감성공간과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완전히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를 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