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얼짱 출신 홍영기가 출시한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Milk Touch)’의 첫 번째 제품, 마쉬멜로우 파운데이션이 런칭 23시간 만에 완판 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밀크터치 마쉬멜로우 파운데이션은 일명 ‘홍영기 파데’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초반부터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였고 완판 시점에 2억을 기록했다. 결국 런칭 이벤트 기간이 절반도 지나지 않은 23시간 만에 품절 대란이 일어났다.

마쉬멜로우 파운데이션은 뷰티 크리에이터로 오랜 기간 활동한 홍영기가 테스트만 1년 이상 진행하며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 마쉬멜로우라는 이름은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겉은 뽀송하고 쫀쫀하게 마무리해주는 제품 특성에서 유래했다. 기본적으로 편안한 밀착력과 강한 지속력을 자랑하며, 사용할수록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원료적 특성에 한함)가 있다. 평소 베이스 메이크업이 잘 지워져 수정하는 일이 많거나 건조한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23시간 만의 완판에 대해 홍영기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것을 좋게 봐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미입금분 추가 오픈과 파운데이션 2차 특가 행사를 준비중이다. 판매 시기는 4월 20일 즈음으로 예상하고 있고, 최대한 빨리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화답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