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현대약품이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새로운 모델 하니와 함께 한 '미에로화이바'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알려왔다.

이번 TV 광고는 ‘미에로화이바’를 통해 날씬한 기분을 느끼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영상에서 하니는 미에로화이바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미에로화이바가 가득 담긴 냉장고에서 제품을 꺼낸 뒤 ‘담고, 들고, 마시고, 쭉쭉쭉’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노래에 맞춰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춤을 춘다.

이어 “날씬함을 닮아봐, 미에로를 담아봐”라는 멘트와 함께 미에로화이바의 슬림한 패키지처럼 날씬한 몸매를 닮고 싶다면, 미에로화이바를 챙기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 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는 슬림하고 건강한 몸매를 추구하는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제품으로, 이번 광고 영상에서 건강미와 긍정적인 기운이 넘치는 하니씨를 통해 제품의 메시지가 잘 표현됐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하니씨와 함께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미에로화이바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에로화이바는 국내 최초의 식이섬유 음료로, 이번 2019 미에로걸 하니를 비롯해 매년 당대 최고의 워너비 스타들을 미에로걸로 선정,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100ml부터 210ml, 350ml, 1.5L까지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