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사진=한국지엠)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참석자들은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대월공원에서 출발해 부평공장 인근의 굴포천을 따라 1km에 걸친 구간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줍고, 굴포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모기로 인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한국지엠 부평사업본부 이동우 전무는 “한국지엠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하천과 산 등을 가꾸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제품은 물론, 지역 시민과 함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