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려진 글에 울컥하는 많은 이들....임희정 아나운서, 어쩌다가 이런 일이

기사입력:2019-02-15 06:38:16
사진출처 : 인터넷 게시판 / 임희정 아나운서

사진출처 : 인터넷 게시판 / 임희정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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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장훈 기자] 대중들의 관심이 이른아침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임희정 아나운서다.

인터넷상에서 임희정 아나운서가 요목조목 설명한 글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면서 이목이 더욱 쏠린 것.

이에 그의 이름이 꾸준히 실검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상태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금수저가 아닌 흙수저임을 당당히 밝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의 글을 정독한 이들은 반성과 용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상에서는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임희정은 "나는 개천에서 난 용"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개천에서 난'을 강조하고 싶다는 임 아나운서는 "1948년생 아버지는 집안 형편 때문에 국민학교(현 초등학교)도 채 다니지 못했다. 일찍이 어렸을 때부터 몸으로 하는 노동을 하셨고, 어른이 되자 건설현장 막노동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머니 역시 국민학교를 겨우 졸업했다"면서 "부모님의 가난과 무지는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개천에서 용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정직하게 노동하고 열심히 삶을 일궈낸 부모를 보고 배우며, 알게 모르게 체득된 삶에 대한 경이(驚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길거리를 걷다 공사현장에서 노동하는 분들을 보면 그 자식들이 자신의 부모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해진다. 내가 했던 것처럼 부모를 감췄을까"라며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내가 증명하고 싶다. 나와 비슷한 누군가의 생도 인정받고 위로받길 바란다. 무엇보다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우리 모두의 부모가 존중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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