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현대약품은 기업의 정체성을 비롯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게 제공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의 메인 페이지는 현대약품이 지향하는 사람중심 연구개발, 미래혁신의 슬로건 노출과 함께 버물리, 미에로화이바, 라니아정 등 대표 제품을 차례로 보여주고 있으며, 각각의 화면을 클릭하면 해당 제품의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제품 소개 및 검색 역시 메인에 배치하고 구성을 간소화해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검색하고 판매처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오른쪽 상단 위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 현대약품의 SNS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메뉴를 배치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해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추후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영문 홈페이지 역시 11월을 목표로 개편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홈페이지 이외에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은 1천 140여 개의 영상 콘텐츠와 6천만이 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