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유사나’를 통해 2018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출전을 앞둔 유도•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뉴트리션 후원을 진행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45개국 1만 1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금메달 65개 이상, 6회 대회 연속 종합순위 2위’를 목표로 총 39개 종목에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 중에서도 팀유사나에는 유도 국가대표 곽동한, 조구함, 김성민, 정보경, 김잔디, 김성연, 김민정(7명)과 싸이클 국가대표 서준용, 민경호 선수가 포함되어 있다. 유사나는 선수단에게 종합비타민 ‘헬스팩’을 비롯, ‘뉴트리밀’ 등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유사나는 아시안 게임 개막을 한달여 앞두고 체력훈련에 힘쓰고 있는 유도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지난달 25일 진천 선수촌에 방문하여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뉴트리션을 전달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팀유사나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문화 전파와 더불어 후원 영역을 넓혀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유사나가 후원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여 이번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는 지난 2011년부터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유사나를 통해 국내 최고의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유도, 사이클 선수들에게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뉴트리션 후원을 펼쳐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