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톰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Top DJ들의 참여와 K-pop과 일렉트로닉 뮤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한류콘텐츠의 시도 등을 통해 아시아 젊은이들이 지속적으로 참여 가능한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스톰뮤직페스티벌 부산의 총괄프로듀서인 황병국 감독은 “글로벌 음악시장의 트렌드인 EDM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맞추어 국제문화/관광중심도시인 부산에서 개최를 오랜 기간 준비해왔으며, 이는 수도권에만 편중되어 있는 문화콘텐츠 수급의 다양한 계층에 대한 불균형을 해소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부산이 추구하는 문화/관광의 아시아중심도시로서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 구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며, “일본의 오사카,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한 칸사이 지역의 젊은이들, 홍콩,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중국 참관객들을 비롯, 동남아 및 여름 피서철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한 여름, '스톰뮤직페스티벌 부산'을 통해 부산에서만 체험 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 이라고 덧 붙였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