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IoT 기술이 접목된 최초의 통합 숙박 플랫폼 ‘스마트프런트’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별도의 키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객실을 출입할 수 있는 키리스 시스템과 IoT가 적용된 운영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음성인식 시스템, VR 게임, 객실 내 미디어 채널인 야놀자TV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소개한다. 투숙객 2백만 명의 데이터를 연구해 자체 개발한 객실용품 전문 브랜드 ‘좋은숙박연구소’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새로운 호텔 체인 브랜드 ‘헤이(heyy)’도 일반에 최초 공개한다. ‘헤이(heyy)’는 기존 호텔과 달리 각 지역별 핵심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로, 지역별 특성과 여행자에의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스마트(smart)’와 1인 여행객을 위한 ‘백패커(backpacker)’ 객실을 관람할 수 있다.
상담 고객 전원에게는 ‘헤이(heyy)’ 에코백과 스페셜티 커피, 야놀자가 직접 개발한 비품세트 ‘투고킷’을 증정한다. 또 매일 추첨을 통해 야놀자 에이치에비뉴의 숙박권과 오리털 침구세트를, 당일 계약 고객에 한해서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제공한다. 중소형숙박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마련했다. 점포개발, 리모델링, 객실 상품 구매, 가맹 등 중소형숙박 창업을 위한 전문가들의 1:1 맞춤 상담도 진행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