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글로벌 도시 ‘혁신 광폭’ 행보이어가

“시민과 함께하는 세계도시 인천을 실현”

한국갤럽 2025 상반기 조사 “시장 잘하고 있다”
기사입력:2025-07-26 19:20:35
유정복 인천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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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 약 1년을 남긴 시점에서 그간 다양한 정책은 시민들의 눈높이를 맞춘 평가는 매우 긍정적으로 지지율 반등과 함께 글로벌 도시 혁신 광폭 행보를 보여줬다.

유정복 시장은 경제·환경·교통·복지 등 시정 운영은 전방위적인 시민 체감 변화가 뚜렷해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제물포 르네상스 동인천 개발은 올해 하반기 토지보상이 시작된다.

특히 인천을 동북아 경제·외교 거점 도시로 끌어올리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 조지아주 방문을 통해 AI 제조연구소 설립의 MOU가 있었다.

항공산업 협력 강화, 관광 진출 기반 마련 등 2025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준비를 통해 ‘글로벌 외교 도시 인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세계도시 인천을 실현하겠다”라며 “수도권 교통망 확대는 GTX-B 노선예비 타당성 조사면제, 인천발 KTX 확대, 도심 순환 트램 도입이다.

시민들의 일상 이동권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교통 정책으로 인천지하철 1·2호선 연장, 제3연륙교 건설 등도 단계별로 추진 중인데 사통팔달의 교통은 도시발전의 핵심이라고 한다.

유 시장은 “교통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라고 했다. 인천의 입체 교통체계 완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탄소중립선도 도시’를 내걸고 수소·태양광 등 사업은 정부 방침과도 맞다.

신재생 에너지 기반 확충을 통해 친환경 차 보급 확대, 도시 숲 조성 등으로 녹색도시 전환을 추진 중이다. 특히 환경은 놓칠 수 없다는 것, 이는 시민의 삶의 질과 연관성 때문이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매립지 종료를 위한 자원순환 정책대전환을 선언하며 폐기물 정책에서도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매립지의 친환경적인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복지는 ‘행복한 인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기조로 출산·육아 지원 확대,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청년희망 일자리 플랫폼 구축 등 아이플러스(i) 정책이 추진됐다.

또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형 사립유치원 모델,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대, 청소년진로 교육 강화 등이 병행되고 있다. 전반적인 교육의 개혁에서도 많은 성과를 냈다.

유정복 시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출입 연합기자단)

유정복 시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출입 연합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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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지금 ‘도시 혁신’과 ‘시민 행복’ 두 축을 중심으로 비약적 발전의 변곡점에 서 있다”라며 “시민과 함께 비전 있는 인천을 함께 완성을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국갤럽이 2025년 1월~6월까지 인천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이 '잘하고 있다'라는 응답은 50% 넘게 집계되었다.

그리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3%, '어느 쪽도 아님'은 5%, '모름/응답 거절'은 12%였다. 긍정률과 부정률의 차이를 나타내는 순 호감도(NetScore)는 +17로 나타났다.

유정복 시장, 직무수행 평가 긍정률 50% 반등은 인천시민이 체감한 것이고 조사된 사실은 절반 “시장 잘하고 있다”라고 한국갤럽이 2025 상반기 조사 결과로 확인됐다.

결과는 성과에서 나온다. 7월 24일 민선 8기 3주년 인천시장 공약 이행평가 및 대응 방안토론회가 개최됐다. 갤럽 시정 운영은 긍정적인 평가로 나왔다는 것은 상승세아다.

유정복 시장에게는 아직도 1년이란 시간이 남았다. 실제 인천은 많은 발전을 거듭했는데 올해를 기점으로 방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 3년간 노력했던 결과가 성과로 말하고 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R2 부지개발은 시민이 체감하는 결과를 내야 할 문제로도 남겨 놓고 있다. 최근 심의 보류는 주민 여론은 아파트 숲보다 문화공간을 선호해 고민스러운 대목이다.

특히 수익적 타산보다 문화적 삶의 질을 높여야 할 과제다. 또 원도심 개발의 중요성은 사실이지만 제물포 르네상스 원도심 개발 동인천 일대 주차난 해소는 주민 요구사항이다.

한편, 유정복 인천시장 시정은 지표에서도 나타나고 있듯이 현장에 답이 있다. 임기 중 인천 현안을 해결하고 내년 선거의 도전에 주목하고 있어 동력을 더 끌어 올려야 할 것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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