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8년형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8'·'갤럭시 A8+' 공개

"전면 듀얼 카메라·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탑재" 기사입력:2017-12-19 22:22:55
2018년형 갤럭시 A8  (사진=삼성전자)

2018년형 갤럭시 A8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임한희 기자] 삼성전자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셀피 찍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2018년형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8’·’갤럭시 A8+’를 공개하고, 오는 1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A8’·’갤럭시 A8+’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셀피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8’·’갤럭시 A8+’는 F1.9 렌즈에 각각 1600만,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해 셀피를 인물 위주로 촬영할지 혹은 배경 함께 촬영할지에 따라 사용자가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배경을 부드럽고 흐릿하게 처리하는 보케(Bokeh) 효과를 사용자가 직접 보면서 조정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기능을 제공해 인물 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촬영 후에도 갤러리에서 원하는 만큼 배경 흐림 정도를 후보정 할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의 시대를 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가 ‘갤럭시 A8’·’갤럭시 A8+’에도 적용됐다.

각각 5.6형, 6.0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8’·’갤럭시 A8+’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했으며, 한 손으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18.5대 9 화면 비율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16대 9 비율의 동영상뿐 아니라 21대9 비율의 콘텐츠도 모두 꽉 찬 디스플레이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갤럭시 A8’·’갤럭시 A8+’는 갤럭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서비스도 대거 지원한다.

갤럭시 A 시리즈 최초로 가상현실기기 ‘기어 VR’를 지원하며, IP68 등급의 방수·방진,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 페이’, 데이터·이미지를 백업할 수 있는 ‘삼성 클라우드’, 화면을 켜지 않아도 시간과 날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를 탑재했다.

‘갤럭시 A8’·’갤럭시 A8+’는 블랙, 오키드 그레이, 골드, 블루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2018년 1월 초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출시되는 모델과 색상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2.19 ▲21.89
코스닥 779.73 ▲4.08
코스피200 398.86 ▲3.6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829,000 ▼588,000
비트코인캐시 637,500 ▼5,500
이더리움 3,464,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22,490 ▼80
리플 2,976 ▼5
퀀텀 2,691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915,000 ▼556,000
이더리움 3,467,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22,580 ▼40
메탈 928 ▼3
리스크 543 ▲2
리플 2,977 ▼6
에이다 824 ▼4
스팀 17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780,000 ▼530,000
비트코인캐시 635,000 ▼7,500
이더리움 3,460,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22,400 ▼200
리플 2,978 ▼5
퀀텀 2,701 ▼8
이오타 22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