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매체에 따르면 성심병원 5개를 운영하는 재단의 연례행사에 간호사들이 신체가 많이 보이는 옷을 입고 댄스를 강요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기자랑 준비를 위해 업무 시간 종료 후에도 연습을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행여 불똥이 튈까봐 억지로 했겠지" "업무도 힘든데 저딴걸 연습시키는 자체가" "개판이구나. 걸그룹 데뷰 시킬려고" "직장동료지 니네를 위한 쇼걸이 아니다 어휴" 등의 글들도 이어지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