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경영기획이사가 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터널내 비파괴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야간 및 어두운 터널내 진단이므로 작업 전반에 대한 안전확보에 유념하고, 국가 시설물의 노후화에 따른 붕괴 등 재난발생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공단이 전담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빈틈없이 진단에 임해달라 ”라고 문동주 경영기획이사는 공단 관계자에게 말했다.
한편 1994년 9월 준공된 분당터널은 수원, 용인 및 한강 이북 지역을 잇는 간선 교통 역할을 담당하며, 한국철도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