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조감도.(사진=한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홍보관에는 전용 141㎡ A타입, 전용 152㎡ C타입, 176㎡ 등의 유니트가 마련된다. 전용 141㎡ A타입은 4베이 맞통풍구조다. 특히 안방 앞에 오픈 발코니가 설치돼 입주민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붙박이장과 주방·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전용 152㎡ C타입은 거실 앞으로 오픈 발코니가 설치된 이면개방형 구조로 거실 폭도 5.6m에 이르러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 176㎡ 역시 이면개방형 구조다. 거실을 비롯해 모든 방과 주방에서까지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안방에는 오픈 발코니와 붙박이장 별도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계된다.
레지던스 커뮤니티시설은 지상 4~7층에 위치하며 스포츠라운지, 골프라운지, 도서실 등이 들어선다. 스포츠라운지에서는 탁 트인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지상 6층 주차장 상부에 마련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옥상정원에는 헬스가든, 전망데크, 산책로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180실 규모의 오피스텔 중 홍보관에는 전용 27㎡타입 유니트가 설치돼 있다. ㄷ자 주방 및 식탁이 배치돼 있으며 한쪽 벽면 전체에 붙박이장 형태의 수납 공간을 설치했다.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전기인덕션 등을 제공한다. 오피스텔 커뮤니티시설인 스포츠라운지는 지상 10층에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레지던스와 오피스텔은 일반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 소장은 “고급 아파트와 다름없는 공간에서 여수의 청정 바다를 누릴 수 있다는 희소성 때문에 여수뿐 아니라 서울, 부산, 광주 등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입지, 규모, 상품 등 모든 방면으로 광양만권에는 없던 전무후무한 고급 주거시설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공원 앞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6월이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투시도.(사진=한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