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총 2개 블록에 1,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2블록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 59~84㎡, 548가구,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59~84㎡, 79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2세대, ▲59㎡B 104세대, ▲84㎡A 443세대, ▲84㎡B 213세대, ▲84㎡C타입이 80세대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는 원주는 서울과 강원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원주간 교통망이 한껏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앙선 고속화전철(인천~서원주~강릉)도 올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2019년 착공 예정인 경강선(판교~여주~원주 복선전철)이 서원주(2021년 개통예정)까지 연장되면 원주시는 명실상부한 ‘범수도권’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중앙선 고속화전철 서원주역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와 서원주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강남권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원주기업도시 내에서도 메인상권이 가까운 중심생활권에 위치하며, 단지 앞 수변공원과 인근으로 중앙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인데다 도보거리에 초ㆍ중ㆍ고교가 개교될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반도건설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 AA등급, 나이스신용평가가 규정하는 장기신용등급 BBB 긍정적(Positive)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2017년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27위다.
반도건설 김지호 소장은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제2영동고속도로 등 쾌속 교통망으로 서울 및 전국 각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며“원주기업도시에 첫 선보이는 만큼 59, 84㎡ 중소형 맞춤 설계, 단지내 별동학습관 등 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이 적용된 최상의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