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테마파크 조감도.(제공=부영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부영 송도테마파크는 예술의 숲을 콘셉트로 한 테마파크와 인천항구를 콘셉트로 한 워터파크, 문화 휴양시설인 퍼블릭파크로 구성돼 있으며 도시적 입지 특성에 따라 가족 중심의 방문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송도의 추억과 문화를 되살리고 다양한 컨텐츠로 인천시민의 열망과 인천시 관광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테마파크가 건설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추진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부영그룹은 최근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 제주호텔&리조트, 오투리조트를 인수해 운영한 경험을 축척했으며 초기 사업계획 수립단계부터 해외 최고의 기획사들과 협업을 하고 있다.
나아가 앞으로 기본설계 후 환경, 교통, 교육영향평가 등 제반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올해 11월까지 실시계획 변경인가를 완료하고 2020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2020년 개장 후 약 1400명의 운영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지역사회는 기대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