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당시 김승현은 진짜 최고톱스타였는데.아쉽다" "정말 반가워요" "오손도손하게 잘살길" 등의 반가움과 응원이 이어졌다.
그는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배우로서의 첫 데뷔는 1998년 SBS 청춘시트콤 나 어때이다.
미술을 전공한 그는 2009년과 2010년 KASF코리아 아트 서머 페스티벌에 전시작가로서 참여하기도 했다.
2003년 당시 하이틴 스타로 지금의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올리던 김승현은 숨겨놓은 3살 딸이 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한 바 있다.
(사진=방송캡처)
이유빈 기자 lee@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