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욕설 논란에 "가족 단위로 있는 자리서 욕은 아냐"...원인은 주차문제?

기사입력:2017-05-21 05:35:53
[로이슈] 김장훈 욕설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 논란에 많은 네티즌들은 "가족 단위로 있는 자리서 욕은 좀 아니다" "왜 흥분을 해서 그러는지" "동영상 봤는데..충격.. 어떻게 무대에서 시민들도 많은데.. 자기감정 조절못하고 욕설을.." 등의 비난이 주를 이뤘다.



가수 김장훈은 지난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시민문화제 무대에서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그는 “안녕하세요, 김장훈입니다. 제가 지금 얼굴이 맛이 갔죠. 밑에서 한 따까리 했습니다. 경찰이랑”이라고 경찰과 주차 문제로 다툰 사실을 밝혔다.

이어 시비 과정에서 부당하다고 생각해 욕설했지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무대에서 세 차례 직설적인 욕설을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제에 참석한 관객 1만5천 명 가운데 일부는 김 씨의 연이은 욕설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으며 관련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다.

(사진=YTN 방송캡처)

이유빈 기자 lee@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8.07 ▼4.22
코스닥 820.67 ▲2.40
코스피200 431.10 ▼0.5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074,000 ▼143,000
비트코인캐시 691,500 ▼4,000
이더리움 4,876,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32,400 ▼560
리플 4,668 ▼18
퀀텀 3,254 ▼2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953,000 ▼235,000
이더리움 4,878,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2,390 ▼640
메탈 1,090 ▼8
리스크 623 ▼3
리플 4,668 ▼16
에이다 1,128 ▼7
스팀 20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060,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692,000 ▼1,500
이더리움 4,878,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2,340 ▼580
리플 4,668 ▼16
퀀텀 3,282 0
이오타 31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