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국회서 ‘제6회 우리헌법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

기사입력:2015-09-24 20:51:58
[로이슈=손동욱 기자] 법무부는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 매경미디어그룹과 공동으로 24일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제6회 우리헌법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법무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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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은 김현웅 법무부장관, 김회선 의원, 공모작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09년부터 시작된 ‘우리헌법 만들기 공모전’은 가정, 학급, 직장 구성원 간에 지켜야 할 약속과 원칙을 헌법으로 만들어 실천함으로써 법과 원칙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제6회 우리헌법만들기 공모전’에서는 가정헌법 515편, 학급헌법 418편, 직장헌법 18편 등 951편이 출품되는 등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법무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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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헌법만들기’는 자유민주주의 기본 가치와 법질서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영예의 대상은 자연에 대한 감사, 친구 사이의 우정ㆍ배려ㆍ협동을 지역 특산물인 쌀, 인삼, 고구마, 순무에 빗대어 학급헌법으로 표현한 인천 강화도 강남중학교 보람반(지도교사 윤소희)의 ‘우리반의 특별한 사랑의 산물’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대부분의 작품에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 존중, 배려, 신뢰의 가치가 담겨져 있다.

▲사진=법무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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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웅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헌법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서 살아 숨 쉬는 약속이고,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는 감동을 줄 수 있으며, 그 감동이 쌓일 때 우리 사회는 새로운 희망이 자라나는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 실천을 강조했다.

▲김현웅법무부장관(사진=법무부)

▲김현웅법무부장관(사진=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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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앞으로도 ‘작은 약속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서로를 배려하는 행동’이 사회 곳곳에 확산되어 ‘믿음의 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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