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선결제운동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

기사입력:2025-03-12 20:23:25
착한소비자들, 선결제로 지역경제에 ‘훈풍’

착한소비자들, 선결제로 지역경제에 ‘훈풍’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우유정 기자] 전주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추진된 ‘착한소비자운동’이 누적 1792건, 총 3억8600만 원 상당의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가에 미리 결제한 후 나중에 분할해서 이용하는 선결제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시는 내수 침체 장기화로 힘겨워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번 선결제 캠페인이 공공분야를 시작으로 민간 분야까지 확산돼 자발적인 시민 소비자운동으로 확산되도록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약 한 달 동안 시민들은 총 3억8600만 원 가량 선결제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10만 원 이상 선결제 후 이를 인증한 건수도 966건(약 2억1000만 원)에 달했다.

착한소비자들은 주로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학원/교육 △카페 △미용 등이 뒤를 이었다.

시는 인증샷 참여자에 대해서는 총 4차례에 걸쳐 각각 25명씩 100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2만 원)을 제공했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16.27 ▲41.21
코스닥 793.33 ▲11.16
코스피200 420.94 ▲6.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769,000 ▼300,000
비트코인캐시 671,000 ▼6,000
이더리움 3,505,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23,120 ▼170
리플 3,056 ▼45
퀀텀 2,769 ▼2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644,000 ▼365,000
이더리움 3,506,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3,150 ▼180
메탈 940 ▼9
리스크 528 ▼3
리플 3,059 ▼41
에이다 800 ▼12
스팀 17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780,000 ▼340,000
비트코인캐시 671,000 ▼7,500
이더리움 3,508,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23,180 ▼230
리플 3,059 ▼43
퀀텀 2,770 ▼32
이오타 222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