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도현 인턴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특정 노동조합을 탈퇴하라고 강요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지난 4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허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심사을 연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혐의 소명' 단계에서는 앞서 구속기소된 황재복 SPC 대표이사 등 임원들의 진술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황 대표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노조 조합원들의 탈퇴를 종용하고 사측에 친화적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노조를 지원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한 배경에 허 회장의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SPC 소속 다른 임직원들도 상당수가 당시 황 대표로부터 이른바 '클린 사업장'(민주노총 조합원이 없는 사업장)을 만들라는 것이 허 회장의 지시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허 회장이 매일 아침 '일일 스크랩 보고'를 받으며 한국노총 산하 노조를 이용해 회사 입장을 언론에 대응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이를 한 번도 반대하지 않았고 오히려 "잘했다"는 칭찬을 하기도 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SPC 허영인 회장 구속…'노조 와해, 회장 지시' 측근들 진술 '결정적'
기사입력:2024-04-05 17:00:30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5,371.10 | ▲83.02 |
| 코스닥 | 1,149.43 | ▲5.10 |
| 코스피200 | 790.38 | ▲10.84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2,894,000 | ▼118,000 |
| 비트코인캐시 | 780,500 | ▼500 |
| 이더리움 | 3,363,000 | ▲5,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4,350 | ▲20 |
| 리플 | 2,364 | ▲11 |
| 퀀텀 | 1,609 | ▲5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2,918,000 | ▼55,000 |
| 이더리움 | 3,361,000 | ▲1,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4,340 | ▲10 |
| 메탈 | 463 | ▼1 |
| 리스크 | 215 | ▼1 |
| 리플 | 2,364 | ▲12 |
| 에이다 | 442 | ▲1 |
| 스팀 | 83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2,890,000 | ▼100,000 |
| 비트코인캐시 | 779,000 | ▼4,500 |
| 이더리움 | 3,359,000 | 0 |
| 이더리움클래식 | 14,310 | ▼10 |
| 리플 | 2,365 | ▲12 |
| 퀀텀 | 1,612 | 0 |
| 이오타 | 110 |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