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여의도 사옥.(사진=태영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한국ESG기준원은 해마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ESG 수준 평가를 진행하는데, 태영건설은 2021년과 2022년 종합 ‘B+’ 등급에서 2023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고 외부 인증을 실시했을 뿐 아니라 근로자 작업중지권 실시, 우수협력사 인센티브 확대, 부패방지 표준 ISO 37001 인증 등 사회적 책임 이행과 투명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했다”며 “특히 지난 6월 회사의 ESG 활동에 대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작성하고, 외부 인증을 받아 공개했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