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되며, 올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 누적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 그랜드사업단(대우건설 지분 25%)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구역은 지하 4층~지상 29층, 50개동, 아파트 414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의 도급액은 2801억원이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신정4구역 재건축 ▲구로보광아파트 재건축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등 총 3개 프로젝트의 시공권을 획득하며 1조1154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비와 금리가 지나치게 상승하며 시장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수주 목표금액 달성을 위한 양적수주 보다는 내실강화를 위한 선별수주에 주력하고 있다”며 “조합과 시공사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도록 사업의 질을 높이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대우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 입성
기사입력:2023-10-30 15:00:53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095.66 | ▲75.11 |
| 코스닥 | 927.94 | ▲12.67 |
| 코스피200 | 581.17 | ▲12.77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2,300,000 | ▼37,000 |
| 비트코인캐시 | 871,500 | ▲5,000 |
| 이더리움 | 4,516,000 | ▼9,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300 | 0 |
| 리플 | 2,859 | ▼5 |
| 퀀텀 | 1,883 | ▼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2,392,000 | ▼118,000 |
| 이더리움 | 4,515,000 | ▼1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320 | 0 |
| 메탈 | 517 | 0 |
| 리스크 | 286 | ▼1 |
| 리플 | 2,861 | ▼7 |
| 에이다 | 546 | ▼1 |
| 스팀 | 95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2,410,000 | ▼20,000 |
| 비트코인캐시 | 872,000 | ▲7,000 |
| 이더리움 | 4,515,000 | ▼12,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330 | ▲10 |
| 리플 | 2,861 | ▼4 |
| 퀀텀 | 1,894 | 0 |
| 이오타 | 126 | ▼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