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 입성

기사입력:2023-10-30 15:00:53
사모2구역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사모2구역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되며, 올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 누적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 그랜드사업단(대우건설 지분 25%)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구역은 지하 4층~지상 29층, 50개동, 아파트 414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의 도급액은 2801억원이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신정4구역 재건축 ▲구로보광아파트 재건축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등 총 3개 프로젝트의 시공권을 획득하며 1조1154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비와 금리가 지나치게 상승하며 시장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수주 목표금액 달성을 위한 양적수주 보다는 내실강화를 위한 선별수주에 주력하고 있다”며 “조합과 시공사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도록 사업의 질을 높이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59.47 ▲5.19
코스닥 778.46 ▲2.66
코스피200 413.02 ▲0.2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453,000 ▼302,000
비트코인캐시 670,500 ▼4,500
이더리움 3,445,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2,500 ▼20
리플 3,187 ▲20
퀀텀 2,686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278,000 ▼426,000
이더리움 3,443,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2,460 ▼90
메탈 917 ▼6
리스크 518 ▼3
리플 3,181 ▲15
에이다 796 ▼2
스팀 176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510,000 ▼260,000
비트코인캐시 669,500 ▼4,500
이더리움 3,447,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2,490 ▼50
리플 3,192 ▲23
퀀텀 2,685 ▼36
이오타 215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