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슈] GS건설, 휘경3구역 재개발 ‘휘경자이 디센시아’ 3월 공급

기사입력:2023-02-21 11:16:50
휘경자이 디센시아 투시도.(사진=GS건설)

휘경자이 디센시아 투시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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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대단지 아파트 ‘휘경자이 디센시아’를 오는 3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39~84㎡ 70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39㎡ 19가구 ▲59㎡ 607가구 ▲84㎡ 74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회기역(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 외대앞역(1호선) 더불역세권의 교통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망우로, 한천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으로도 접근이 쉽다.

GS건설에 따르면 설계는 채광이 우수한 V자형 남향 위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며, 전용면적 59㎡ 타입 일부 세대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단지 내 조성되는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 단지로, 1순위 기준 서울, 경기, 인천 거주한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서울 신축 브랜드 대단지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고, 이문·휘경 뉴타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자리해 있다”며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조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현재 중랑교 교차로 인근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25년 상반기 중 입주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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